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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대설산지는 쌍강현 서북부와 경마현 접경지역. 남북으로 뻗은 종단산계의 지맥인 방마산으로, 주봉은 맹고대설산, 해발 3233.5m로 쌍강현 맹고진 안에 있습니다. 맹고대설산은 맹고 대엽종차를 잉태한 요람으로 현청 소재지에서 멀리 바라보면 첩첩산중으로 서북쪽으로 푸른 장벽을 이룹니다. 고차수군락은 대설산 해발 2200~2750m의 산 중턱에 분포하는데, 연평균 온도는 11℃ 이하이며, 연 평균 200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려서 자연조건이 차나무가 생장하기에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원시림에는, 현재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고, 가장 넓게 분포하며, 밀도가 가장 높은 원시적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야생 고차나무가 군락이 분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차나무는 연령이 천년 이상입니다. 1..
나오촌은 맹고진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 1,800m의 맹고 동반산(勐库东半山)에 위치해 있으며, 빙도오채(빙도촌, 남박촌, 패외촌, 지계, 나오) 중 하나다. 나오노채는 빙도노채와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나우오채는 2014년까지 도로가 막혔으나 지금은 산 아래 거주지로 옮겨져서 봄가을에 차를 딸 때에 산에 오릅니다. 나오차는 맹고(勐库)에서 유명하지만 생산량이 적어 빙도노채(冰岛老寨) 차와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으나, 빙도노채 차보다 순정(纯正) 나오 차를 사는 것이 더 쉽지 않습니다. 나오차는 맹고에서 줄곧 이름이 높았는데, 싹이 밝고, 털이 두껍고 향이 뛰어나며, 회감이 깁니다. 탕색은 황금빛으로 밝고 투명하며, 차향은 달콤하면서도 독특하며, 차탕은 섬세하고, 달콤하며 ..